CMA CGM은 아시아-이란 서비스 ‘CIMEX9' 재개를 발표했다. 기존 ’CIMEX6' 'CIMEX9'에 이어 동북아시아-이란에 직기항하는 3번째 서비스를 도입했다.
반다르아바스 기항으로 독립국가연합(CIS)이나 이란 동부항인 차바하르(Chabahar)로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선사는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재개된 CIMEX9는 상하이, 닝보, 샤먼, 선전, 반다르아바스, 제벨알리 순으로 기항하며 상하이에서 반다르아바스까지 소요시간은 19일, 닝보에서 반다르아바스까지 소요시간은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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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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