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항 이래 처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2,000만 TEU를 달성한 부산항만공사(사장 : 우예종)가 1월 2일 공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 사장은 “지난해 일궈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희망과 도전, 개척정신으로 부산항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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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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