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가 사우디아라비아 대기업인 ‘알 루샤이드(Al Rushaid_’ 그룹과 합작사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알 루샤이드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주요 물류기업 가운데 하나다. 판알피나는 이번 합작을 통해 항공‧해상운송은 물론 통관, 창고보관, 배송 등 전체적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 합작 법인은 일반 기업에도 포워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같은 사우디 물류시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조만간 매출 200억 달러를 목표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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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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