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RU)가 DHL글로벌 포워딩과 함께 모스크바에서 미국 마이애미까지 엔바이로테이너의 온도관리 컨테이너를 사용해 헬스케어관련 제품을 본격 운송에 들어갔다.

첫 시범운송에서 백신제품 400kg을 에어브릿지카고 ‘B747F’ 화물기에 탑재해 모스크바에서 시카고까지 운송했다. 시카고에서 다시 트럭킹을 통해 마이애미까지 운송완료했다.

이번에 사용한 RKN 컨테이너는 GDP 기준에 대응햐 2~8℃, 15~25℃까지 설정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