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우예종)가 12월 14일 기획재정부와 일자리위원회 주최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 민간 일자리 창출 △ 일자리 나누기 △ 일자리 질 개선 △ 공정 채용 △ 사회 형평적 채용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공기관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오늘 개최한 발표심사에서 부산항만공사는 각 분야의 5개 사례를 제출하여 1차 서류심사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된‘부산항 공공서비스분야의 일자리 질 개선’에 대해 발표했다.

BPA 관계자는 “금년에 추진한 공공서비스분야의 일자리 질 개선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부산항 민간부문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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