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3만 t→올해 25만 t으로 성장
스위스 포워더 판알피나의 올해 3분기 항공화물이 24만 9,000t으로 지난해 22만 8,000t 보다 8% 증가했다. 하계기간 화물수요에 변동은 없었지만 예상보다 이른 성수기로 인해 항공화물이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항공화물 증가는 4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10월에는 월간 최대 항공화물 물동량을 기록했지만 11월 다시 항공화물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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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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