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우예종)가 지난 9월 실시한 해양수산 창업·창직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최종 3개 팀에 대해 시상한다.

최종 심사 결과 선정된 3개 팀은 해양수산부장관상, 부산항만공사사장상,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과 부상으로 일정금액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우 사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청년들의 미래 가능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아이템 발굴을 시작으로 부산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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