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내년 중 표준 정립해 인증기준 준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생동물(LIV) 운송부문과 부폐성 화물부문의 인증(CEIV)을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미 보안과 의약품 부문에 대해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생동물부문에 대해선 이미 ‘생동물 규정(LAR : Live Animal Regulations)’을 통해 상당부문 항공물류 프로세스를 정립한 상태다. 내년 중으로 시험운송 프로세스를 통해 완전히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규정 정립을 통해 이 협회는 세계 표준으로 정립해 각국와 세관당국이 채택하도록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

부폐성 화물부문에서도 ‘CEIV 프레시(Fresh)’를 정립해 업계 표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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