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내년 중 표준 정립해 인증기준 준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생동물(LIV) 운송부문과 부폐성 화물부문의 인증(CEIV)을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미 보안과 의약품 부문에 대해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생동물부문에 대해선 이미 ‘생동물 규정(LAR : Live Animal Regulations)’을 통해 상당부문 항공물류 프로세스를 정립한 상태다. 내년 중으로 시험운송 프로세스를 통해 완전히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규정 정립을 통해 이 협회는 세계 표준으로 정립해 각국와 세관당국이 채택하도록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
부폐성 화물부문에서도 ‘CEIV 프레시(Fresh)’를 정립해 업계 표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다음기사 : KWE/NNR, 수출 항공화물 11월에 호조
이전기사 : DGF, 항공화물 온라인 견적·예약 서비스
관련기사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