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 박근태)은 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첨단 물류를 담은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핵심역량과 글로벌 비전,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조한 홈페이지(www.CJLogistics.com)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통합 홈페이지는 택배, 해외이사, 해외법인 등 각기 운영되던 홈페이지를 한 곳으로 통합해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글로벌 고객을 위해 영문과 중문 버전도 함께 제작해 CJ대한통운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메인 메뉴는 CJ대한통운의 강점이자 핵심역량인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Solution),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영역,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택배 조회 창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각각의 메뉴를 통해 CJ대한통운의 강점인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 차별화된 물류 역량을 소개하고 CJ대한통운이 진출한 32개 국가에 대한 현지 사업 현황과 인프라 정보 등을 각각의 페이지별로 제공한다.

또 계약물류(CL), 택배, 포워딩, 국제특송, 항만하역, 운송, 프로젝트 물류 등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역량과 물류역량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사업 문의와 뉴스도 바로 제공받을 수 있게 구성해 고객지원과 영업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규 제작된 홈페이지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했다. PC,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채널에 따라 화면 크기, 해상도, 레이아웃, 컨텐츠 등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페이지로 구축했다.

한편, 통합 이전 각기 운영되던 택배, 해외이사, 해외 법인 등의 홈페이지는 12월 27일까지 운영하며, 이후 사용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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