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KJ)이 ‘B767’ 화물기를 도입한다.

이 항공사는 최근 아일랜드의 ATSG(Air Transport Services Group)사와 ‘B767-300’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발주내역은 총 2대로 내년 중으로 모두 도입하게 된다.

에어인천은 현재 ‘B737-400’ 2대를 운항 중이다. ‘767-300’ 기종 추가 도입으로 이 항공사는 중장거리노선을 운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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