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이 29일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정일영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0명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종도 일대 연탄난방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희망의 활주로’란 이름으로 공항가족 봉사와 지역사회봉사, 프로보노 봉사를 실시했으며, 다음 달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