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세관이 12월 1일부터 항공화물에 대해 사전 적하목록 제출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대상은 쿠알라룸푸르(KUL) 도착이나 경유 화물을 포함한다. 이같은 시행에 대해 대한항공은 AWB 접수 전 정확한 FWB, FHL 데이터 전송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같은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을 경우 AWB 접수 자체가 거절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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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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