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최근 한-필리핀 항공회담에서 마닐라를 제외한 한-필리핀 간 여객 자유화와 한-마닐라 간 충분한 운수권 설정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마닐라 이외 지역에서 양국 항공사의 자유로운 운항이 가능하고, 마닐라의 경우에도 충분한 운수권(주 2만 석)이 설정돼 다른 항공사의 취항이 확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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