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항공화물 항공사 에어카고글로벌(CW)은 ATC 에비에이션 서비스를 독일 화물판매대리점(GSA)로 선정했다. 11월 6일부터 ATC는 GSA 업무를 시작한다.

에어카고글로벌은 2013년 이후 브라티슬라바공항을 허브로 'B747-400F' 2대를 운영하며 브뤼셀, 프라하-홍콩공항을 잇는 직항노선에 정기취항하고 있다.

한편 에어카고의 독일 GSA를 담당할 ATC는 1971년 설립돼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브라질, 에콰도르,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