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B747-700F'로 주 1편 운항

영국을 허브로한 항공화물 항공사 카고로직에어(P3)가 11월 10일 프랑크푸르트-텔아비브에 취항한다. 주 1편 ‘B747-700F'가 운항하며 금요일 저녁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 토요일 아침 회항하는 스케줄이다. 12월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공항으로 변경한다.

카고로직에어는 취항에 앞서 이스라엘 화물판매총대리점(GSA)으로 롬 탑 에비에이션(Rom Top Aviation)을 선정했다. 해당노선에서 의약품, 하이테크 제품, 항공우주 부품,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부패성화물 수요를 항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카고로직은 지난 8월 첫 정기 화물노선인 런던 스탠스테드-애틀랜타-멕시코시티에 ‘B747-400F''으로 주 2편을 운항하고 있다. 10월에는 런던, 프랑크푸르트, 두바이,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에 주 1편 운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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