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 화물부문은 네팔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를 선정했다.

스타라이트는 네팔의 포워더 및 유프레이트 에이전트로 일본-네팔 노선에서 항공사 화물스페이스 영업에 전념하게 된다. 또한 유프레이트 일본 자회사와 협력해 정기화물 확보에도 나선다.

스타라이트는 1995년 설립돼 100개국 150여개 도시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홍콩 물류기업 유프레이트의 파트너로써 네팔기업들에 유프레이트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무소를 활용한 물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