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사 양밍이 11월 13일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를 잇는 THI서비스를 시작한다.

양밍과 TS라인이 공동으로 1,800TEU 컨테이너선 3척을 운항하며 양밍 2척, TS라인 1척을 투입한다. THI는 카오슝, 홍콩, 셔코우, 자카르타, 세마랑, 수라바야, 카오슝 순으로 기항하며 총 운항 소요시간은 21일이다.

한편 양밍은 단독으로 운영하는 CTI서비스 기항지 조정도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상하이, 닝보, 셔코우, 자카르타, 세마랑, 수라바야, 홍콩, 상하이 순으로 기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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