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국적 플라이바그다드(IF)는 첫 'B737-700' 기종을 인도받았다. 자카르타를 출발한 항공기가 10월 12일 바그다드에 도착했다.
플라이바그다드는 기령 15.4년의 ‘B737-700' 3대를 소유하게 됐으며 나머지 2대는 올해 11월과 내년 초에 인수예정이다.
‘CRJ-200' 1대로 바그다드, 에르빌, 술라이마니야에 취항하고 있었지만 'B737’ 인수를 계기로 이란, 쿠웨이트, 카타르 도하, 터키 이스탄불의 역내로 노선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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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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