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레이트(U-Freight)그룹이 대만에 '유프레이트 로지스틱스'를 설립했다.

대만에 신설한 회사는 유프레이트 대만과는 별도의 독립적 자회사로 운영된다. 유프레이트 대만은 지난 30여년 동안 항공, 해상, 프레이트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프레이트 대만에서 근무하던 캐니 린(Canny Lin)이 제너럴 매니저로 유프레이트 로지스틱스 운영을 관리하게 된다. 

이번 회사 설립은 그룹차원에서 추진하는 전자상거래 물류서비스 개발전략의 일환이다. 유프레이트는 꾸준히 성장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를 처리하기 위해 세계 각지 창고 재개발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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