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적 선전항공(ZH)의 첫 와이드바디 항공기 ‘A330'이 9월 24일 톈진에 도착했다. 에어버스에 발주한 ’A330-300' 6대 중 첫 번째 항공기이며 9월 26일부터 선전-청두, 베이징노선에서 상업운항에 들어갔다.
선전항공은 중국국제항공(CA) 자회사로 ‘A319-100' 7대. ’A320-200' 80대, 'B737-700' 3대 등으로 국내선과 태국, 홍콩, 싱가포르, 한국, 말레이시아, 마카오, 필리핀, 일본의 국제선에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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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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