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가 지난 2일 태평양항로 서비스 중심인 소프라나 유니라인즈(SOFRANA Unilines)를 합병했다.
CMA CGM의 계열사인 ANL을 통해 인수하는 것으로 10월 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하게 된다.
소프라나는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항로 21개 항만에 10척을 통입해 8개 항로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ANL은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북아시아, 동남아, 인도대륙, 북미항로에서 16개 항로를 서비스하고 있다. 소프라나는 앞으로 ANL의 네트워크와 합치게 된다. 합병이후 브랜드는 ‘SOFRANA ANL’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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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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