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준 선사순위에 따르면 현대상선이 14위, SM상선이 29위에 각각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라이너가 최근 공개한 올해 9월 기준 컨테이너 공급기준 35대 선사 순위에 따르면 머스크라인, MSC, CMA CGM이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1위 머스크라인은 655척의 선대를 운영중에 있으며 총 공급량은 352만 4,325TEU로 집계됐다. MSC는 508척을 운영 중이며 총 공급량은 308만 6,793TEU로 집계됐다. CMA CGM은 총 489척의 선대를 운영 중이며 총 공급량은 248만 7,510TEU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현대상선의 총 공급은 35만 7,267TEU로 집계됐다.

한진해운의 미주노선을 인수한 SM상선은 총 16척의 선박으로 5만 1,549TEU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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