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체코항공 보유 지분 44% 매각

트래블서비스, 체코항공 지분 97% 확보 목표 이충욱 기자l승인2017.10.10l수정2017.10.11 09:01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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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국적 트래블서비스항공(QS)이 체코항공(OK) 지분 인수를 대한항공(KE)과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이 2013년 체코정부로부터 인수한 지분 44%에 대한 인수협상을 진행 중이며 당시 264만 유로(35억 3,000만 원)에 인수했다.

트래블서비스는 체코정부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 20%도 매입할 계획이며 인수가 성사되면 체코항공 지분 97.74%를 소유한 최대 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트래블서비스는 ‘스마트윙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코 여객시장의 10.8%를 점유하고 있다. 인수를 통해 체코항공의 시장점유율 17.4%를 추가하면 이 회사의 체코 여객 시장점유율은 28%까지 상승하게 된다. 

기존에 운영하던 항공기 35대에 추가로 체코항공 ‘A319-100' 9대, ’A330-300' 1대, 'ATR42-500' 3대 등을 확보하게 돼 공급확대의 발판도 마련하게 됐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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