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 항공화물 4% 증가한 '1억 t'

세계 1위 화물 공항 '홍콩'···2위 '인천' 이충욱 기자l승인2017.10.10l수정2017.10.10 14:01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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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항공화물이 재작년 보다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화물 증가의 중심에는 아시아태평양이 있었다고 국제공항협의회(ACI)는 발표했다. ACI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항공화물은 재작년 보다 4% 증가한 1억 1,100만 t이며 6개 대륙 모두 항공화물이 성장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태지역의 항공화물이 가장 많은 4,340만 t으로 재작년 보다 5.4% 증가했다. 유럽과 중동은 2,010만 t, 880만 t으로 각 5%, 2.7%씩 늘어났다. 북미와 아프리카는 3,080만 t, 210만 t으로 각 2.4%, 1.3% 항공화물이 증가한 지역이다. 남미 및 카리브는 지난해 항공화물이 510만 t으로 재작년 보다 0.9% 소폭 증가에 그쳤다.

총 화물기준(국내선 포함) 세계 1위 공항은 ‘홍콩’으로 지난해 460만 t을 처리했다. 2위는 멤피스공항으로 430만 t의 항공화물을 처리했다. 연간 화물 25만 t 이상 공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은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공항으로 25만 6,000t으로 전년대비 28.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도하는 176만 t으로 20.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하노이공항은 56만 6,000t의 화물을 처리하며 18.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제선 기준으로도 세계 1위는 홍콩공항으로 집계됐다. 이 공항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452만 t의 화물을 지난해 처리했다. 세계 2위 인천공항이며 지난해 화물이 260만 t으로 4.5% 증가했다. 3위 두바이공항의 화물은 259만 t으로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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