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국제항공(PK)은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는 미국노선에 운항을 중단한다. 이 항공사는 주 2회 라호르-뉴욕 JFK 노선에서 'B777-200'으로 운항하고 있다. 연간 이 노선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12억 5,000만 루피(1,190만 달러)로 10월 28일 이후 운항 을 중단한다. 

이번 운항중단 조치에도 파트너와 편명공유를 통해 고객들에게 계속 서비스를 제공하며 토론토 직항노선은 계속 운영한다. 이 항공사는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공항에 주 4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슬라마바드와 카라치 주 1편, 라호르 주 2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