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에어로비스항공(AeroVis Airlines, V6)가 최근 미국 교통부에 외국적 항공사 운항 승인을 신청했다.
이 항공사는 운항승인을 거쳐 ‘An-12’ 화물기를 투입해 미국노선을 정기 또는 전세편 형태로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운항에 들어가 월평균 8편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 항공사는 또 향후 2년 안에 ‘AN-12A’ 4대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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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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