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함부르크 수드, 머스크라인은 10월 1일부터 공동으로 유럽 대서양 연안과 지중해 – 남미 동안항로를 연결하는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럽 대서양 연안과 남미 동안항로는 함부르크 수드가 1만 500TEU급 8척을 투입해 주간 정요일로 제공된다. 기항지는 로테르담, 런던, 함부르크, 앤트워프, 르하브르, 알헤시라스, 산토스, 파라나과, 부에노스아이레스, 몬테비데오, 이타포아(Itapoa), 파라나과, 산토스, 페셈(Pecem), 탄게르(Tanger) 간이다.

지중해 - 남미 동안항로는 머스크라인이 5척, CMA CGM이 3척을 각각 투입해 주간 정요일형태로 진행된다. 기항지는 몰타, 제노아, 바르셀로나, 발레시아, 알헤시라스, 살바도르, 이타구아이, 산토스, 이타포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리오 그랜데, 이타자이, 이타포아, 산토스, 이타과이, 탄게르, 알헤시라스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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