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최근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과 공동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화물 자동차 트렁크 배달 실증실험을 전개했다.
실증실험에 참가자는 21세 이상 운전 면허증 소지자로 12개월 이상 베를린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한정했다. 주로 온라린 쇼핑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향후 한 달 간 트렁크 배송 실증실험을 전개하게 된다.
상품배달은 이메일로 통보하며, 이용자는 오전 10시~오후 9시 가운데 2시간 폭으로 배송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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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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