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짓타임 13~15일...몽골-러시아 루트
러시아의 FESCO 트랜스포테이션 그룹이 중국 정저우에서 독일 함부르크를 연결하는 컨테이너 열차 서비스인 ‘FESCO 실크웨이 셔틀’을 주1회 정기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FESCO가 중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랜짓타임은 13~15 일.
첫 운항편에는 소비재와 부품, 식품 등 42개 컨테이너를 적재해 8월 5일 정저우를 출발해 함부르크에 8월 20일에 도착했다. 이 서비스는 중국에서 몽골,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를 통해 독일까지 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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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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