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HEX : New York Shipping Exchange)가 본격 출범한다.
이 거래소는 선사는 물론 화주, 포워더(NVOCC) 등이 참여하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다. 선사는 화주나 포워더를 대상으로 스페이스 상황이나 운임 등을 ‘NYSHEX’을 통해 제안할 수 있다.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은 하팍로이드, GE벤처스, 골드만삭스와 공동으로 ‘NYSHEX’에 1,300만 달러를 출자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 MOL과 홍콩의 OOCL도 투자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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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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