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더블린 공항지역에 1,400㎡ 규모의 온도조절 가능 물류시설을 새롭게 건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15~25도 사이 온도유지가 가능한 시설로 의약품을 주로 취급하는 포워더에게 고품실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아일랜드지역에서 수출되는 의약품이 증가하고 있어 이 수요를 충당하기에 적절한 대응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음기사 : OSL, 수산물 화물 50% 증가한 9만 t 예상
이전기사 : 르완다, 공항 건설로 역내 물류허브 도약 꿈꿔
관련기사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