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아스타나항공(KC)과 국영철도 회사인 ‘KTZ(Kazakhstan Temir Zholy)’이 합작투자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를 올해 안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초기에 화물기 2대로 출발하며, 구체적인 기종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같은 항공사 설립계획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밝힌 것이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화물 항공사 설립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항공물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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