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공항의 상반기 화물 처리량이 전년 동기대비 5.3% 증가한 110만 t으로 집계됐다고 공항당국이 최근 밝혔다. 독일 경제성장과 함께 지난해 하반기 증가세가 상반기로 계속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프랑크푸르트공항 운영주체인 프라포트그룹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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