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로지스틱스가 중국 란저우퍼시픽로지스틱스(LPL) 지분 50%를 매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철도운송사업 부문 확대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중국지역내 복합운송 네트워크를 확대해 서비스 범위를 화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PL은 중국 내륙은 물론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지역에 대한 통관 서비스도 제공하는 물류기업이다. 주로 비철금속,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등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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