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기 3대 선사(K-라인, MOL, NYK)는 7일 자로 통합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주사는 도쿄에 위치하며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 홀딩스(Ocean Network Express Holdings)’이다. 또 사업회사로 싱가포르에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도 설립했다.

이 회사를 중심으로 일본 3대 정기선사는 컨테이너선 사업과 해외 터미널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금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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