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과 DHL 글로벌 포워딩은 최근 중국 정저우에서 브라질 카보 프리오공항까지 화물 전세편을 운항했다.
투입 기종은 ‘B777F’로 80t의 원유설비 자재를 운송했다. 카보 프리오공항은 리오데자네이로공항에서 북쪽으로 120km에 위치한 브라질의 원유 생산지역이다. 한편 DHL 글로벌 포워딩은 이번 프로젝트가 원유설비 프로젝트 중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였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홍콩항공, 밴쿠버노선 데일리 운항
이전기사 : 영천항운, 창립 24주년 행사 개최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