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물류기업 세바로지스틱스는 미얀마 수도 양곤에 사무소를 오픈했다. 지난 5년 동안은 현지 파트너를 통해 다국적, 현지기업에 화물운송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6월부터는 직접 서비스하게 된다.

이번 사무소 오픈으로 "세바가 보유한 글로벌 화물운송 관리 시스템 ‘원 프레이트 시스템(OFS)’를 이용한 항공·해상화물 서비스가 가능하다" 며 "지역의 소비재 및 기계,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산업자재 수입수요 잠재력과 원자재, 농산물, 소매상품의 높은 수출수요를 감안해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