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도하 하마드국제공항(HIA) 화물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98만 t으로 2016년과 비교해 19% 늘어났다.
국제공항협회(ACI)는 지난해 하마드국제공항을 물동량 기준 세계 16위 화물공항으로 발표했으며 이는 2015년 20위에서 4계단 상승한 순위다. 2016년 이 공항 화물은 175만 8,074t으로 전년대비 20.8% 증가로 나타났다.
다음기사 : 세바, 미얀마 양곤 사무소 6월 오픈
이전기사 : AT, ‘B767-300' 화물기 1대 발주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