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ET)이 보잉사와 ‘B777’기종 화물기 2대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 항공사는 화물부문에 대한 공급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화물기 계약 규모는 6억 5,140만 달러다. 이 계약에 앞서 ‘B737 맥스’ 기종 8대에 대한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이 항공사가 운영하는 화물기종은 'B777' 6대, ‘B757-200’ 2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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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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