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중동 7개국의 항공폐쇄에 대해 위법행위라고 호소했다.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 카타르항공 CEO는 “현재 일부 국제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은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 확대는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이집트 등 중동 7개국은 카타르와 국교단절과 항공운항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기사 : CMA CGM M&A 통해 남미 경쟁력 강화
이전기사 : AM, 6월 캘거리-멕시코시티 직항 취항
관련기사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