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중동 7개국의 항공폐쇄에 대해 위법행위라고 호소했다.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 카타르항공 CEO는 “현재 일부 국제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은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 확대는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이집트 등 중동 7개국은 카타르와 국교단절과 항공운항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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