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가 6월 10일 자사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로벌발룬티어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이해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Deutsche Post DHL Group) 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날 DHL코리아 862명 임직원들은 총 23개 팀으로 나뉘어 환경정화, 노인복지, 장애우 작업 보조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병구 대표를 비롯한 150여 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경복궁과 창덕궁으로 나뉘어 고건물 청소, 잡초 제거 등 문화재 가꾸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밖에 지역 사무소 직원들은 여의도 공원, 홍제천, 영종도, 아라뱃길 등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DHL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우리 직원들이다.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정신을 고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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