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엘도라도국제공항 인근에 헬스케어 물류시설을 오픈했다.

쿤디나마르카주 샌디에이고 산업단지에 있는 이 시설의 규모는 7,061m²로 제약, 의료장비, 생물의약품 기업들의 수출입, 국내배송, 창고관리와 부가서비스인 라벨링, 자재관리, 재포장 등을 제공하게 된다. 

UPS는 기존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에서 헬스케어 물류시설을 운영하고 있었다. 콜롬비아를 포함해 중남미 9개국에서 헬스케어 물류시설을 운영하게 됐으며 콜롬비아 물류시설은 2곳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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