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인 양밍이 기존 노후 선박을 대체하기 위해 1만 4,000TEU급 선박 2척을 임대해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척의 선박은 CSBC카오슝조선소에서 건조돼 지난 5월 18일 명명식을 개최했다. 이 선박은 디얼라이언스(양밍, 하팍로이드, NYK, K라인)가 서비스하는 항로에 투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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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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