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가 오는 2020년까지 신선식품물류 최대 강자로 부상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신선식품물류는 매년 5% 이상 성장하는 유망분야라며, 앞으로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콜드체인 전문가 육성을 통해 항공화물 전세편 운항은 물론 해상과 육상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군도 정비할 방침이다.

현재 중남미에서 유럽․아프리카 등에 대한 정온(定溫)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남미․북미․아프리카․유럽․아시아․호주 등 15개 국으로 확대한다. 이를 완성하게 되면, 서비스 대상지역이 지금보다 2배이상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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