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운․물류기업인 FESCO 트랜스포테이션 그룹이 최근 중국 – 러시아 간을 블라디보스톡을 겨유한 해상화물 혼재(LCL)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 간 수요가 급증하는 소량화물 수송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취급 가능한 최저 중랴은 50kg이다.
FESCO는 이같은 소량화물에 대해 창고 간 운송, 해상운송, 철도운승, 통관, 보험, 보관, 컨테이너 추적을 포함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한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점차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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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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