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지엘에스(대표 : 김환용)가 지난 15일 봄 워크샵을 진행했다. ‘고객행복주식회사 로얄지엘에스의 행복충전 워크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분기 실적발표와 승진자, 모범사원, 우수사원들에게 상장과 상품, 해외 여행권, 기념품 등을 수여했다. 이어 월드컵공원과 하늘공원에서 체육대회와 꽃길걷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은 이 회사의 김 대표는 “기업경영에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는데, 사람을 중심에 두고 이해 관계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그들과 같이 성장하여 나가는 것이 행복경영”이라며 “사회 통념과 달리 세계적으로 시장수익율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장수하는 기업들은 ‘남을 이롭게 함으로서 내가 이롭고, 의를 먼저 행하고 이익을 쫒는자는 번영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와 선의후리(善義後利)’의 정신을 지켰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행복이라는 에너지는 기업이 우선 직원들에게 전파하여 주고, 직원들은 고객에게, 고객은 주주에게, 주주는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는 다시 기업에게. 이런 선순환을 꿈꾸고 하나씩 실현해 보는 것”이라며 “직원행복이 최상의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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