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 방희석)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선을 대비한 공직자 정치적 중립의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임직원들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불법적 선거 관여 행위를 예방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지정화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관여행위 제한, 공직선거법상 제한 규정, 선거범죄 신고자 보호 및 포상금 제도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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