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스위스포워더 퀴네앤드나겔(K+N)의 이익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이익은 1억 6,500만 스위스프랑(1억 6,540만 달러)으로 2016년 1억 6,900만 스위스프랑과 비교해 감소했다. 이익 감소에도 순 매출은 43억 스위스프랑으로 직전년도 40억 스위스프랑에서 7.2% 늘어났다.

제약, 전자상거래, 부패성화물 증가로 1분기 항공화물은 35만 t으로 전년대비 15.5% 늘어났다. 물동량 증가에도 매출과 이자및세전이익(EBIT)은 부진한 1분기를 보냈다. 항공화물부문 매출은 13억 스위스프랑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자및세전이익(EBIT)은 2016년 7,300만 스위스프랑에서 감소한 7,2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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