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요트레이싱 참가위해 "44t“ 수송해
에미레이트항공(EK) 화물부문이 자사의 뉴질랜드 요트레이싱팀의 요트를 오클랜드에서 루이비통아메리카컵세일링 개최지인 버뷰다까지 성공적으로 운송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요트 본체를 포함해 요트와 관련된 모든 장비 일체를 수송했다. 수송에는 B747-400기종이 투입됐으며 적재과정에만 4시간이 소요됐다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이번에 수송된 중량은 44t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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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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