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는 안지 오토모티브 로지스틱스와 중국 합작투자 계약을 15년 연장했다.

안지 오토모티브는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물류 자회사로 세바와 합작법인 '안지-세바 오토모티브 로지스틱스'를 2002년 설립했다. 설립 15년 만에 합작회사의 매출은 10억 달러까지 성장했으며 육상운송, 수출입 물류, 부품계약물류사업을 하고 있다.    

합작투자 계약 연장에 따라 자동차 계약물류 외 사업의 중국, 홍콩에서 확대에 양측은 동의했으며 새로운 진출분야는 산업, 항공우주, 기술, 소비재, 소매, 전자상거래 물류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